피터팬 동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 이야기 속에는 요정인 팅커벨이 등장하는데
굳이 동화가 아니더라도 게임 등을 통해 요정이 뭔지 생김새는 어떤지 대부분 다 알고있다
하지만 보통은 허구속의 존재로만 취급을 할 뿐이다.
그런데 한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실제 팅커벨을 찍었다며 제보가 올라왔다.
연인과 다정히 찍은 사진인데 뒤에 있는 난간에서 몰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셔터 소리에 놀랐는지 그 미스테리한 존재도 순간 카메라를 쳐다본다.
실제 존재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빛의 착시효과인지 독자들이 구분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