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자취하는 여자사람입니다.. 주택원룸 1층에 사는데 주택을 개조한 원룸이라 방음도 잘안되고.. 방범창도 없습니다..
문제는 원래 옆의 원룸에 부부가 살았는데 그분들이 이사가고 다다음 날인가 왠 아저씨들 목소리가 들리는겁니다 문제는 너무너무 크게 들려요ㅜㅜ방음이 잘 안되는 탓도 잇지만 전에 부부가 살때는 안그랬습니다 가끔 친척애?같은 애들도 오는데 애들이 와도 문닫는 소리빼곤 별로 안시끄러웠어요..
아마 막노동하시는 아저씨들인거같은데 바로 옆집에 아저씨들이 사는것도 찝찝하고 저혼자 여자라 뭐라하기도 무섭네요.. 그리고 밤에 너무 자주 왓다갓다하는데 진짜 무슨 덜컹덜컹 소리날때 문따고 들어오는건가 해서 놀란적도 많앗고... 아저씨들이 새벽에 일찍 나가서 새벽마다 맨날 잠깨네요 집문이랑 대문을 너무 세게닫고 다녀요
부동산에서는 그렇게 오래잇지 않을거라는데 하루하루가 무섭고 스트레스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