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넘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
취직 이야기만 나오면 그 자리를 피하거나 다른 이야기로 화재를 돌려 버리는 사람
뭔가 할 의지도 없는거 같고 해야 겠다는 생각도 없이
집에서 24시간은 보내는 사람
가족중에 이런 사람이 한명 있어요 저 하고는 사이가 안좋고요
말이라도 곱게 하면 좋은데 그냥 저만 보면 이새끼...저새끼....
그리고 부모님이 일자리 소개 시켜줘도 그냥 다른 이야기로 화재를 돌려버려요
" xx 야 어디 일자리 났는데 거기라두 갈래? 거기 가봐라 "
" 우와 오늘 내가 마트 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
이런식으로 이야기 돌려 버려요
이러다보니까 부모님도 손은 놔버린거 같아요 할수 있는 방법이 하나두 없나봐요
도데체 뭐 때문에 저러고 사는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