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달렸을때 가장 칼로리 소모가 많이 되는가
일단 평소 달리던것보다 좀 더 빨리 달려봤는데
빨리 달린다고 해서 칼로리 소모가 더 많이 되지는 않더군요
10km 51분에 끊었는데 53분대에 들어오던것과 비교해 칼로리 소모는 거의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10km를 한시간 조금 넘게 달리니 칼로리 소모가 더 크더군요
51분대에 들어왔을때는 760Kcal가 소모된 반면 한시간대에 들어왔을때는 800ckal가 소모되었습니다.
속도보다는 운동시간이 칼로리 소모에 좀 더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 될듯 하고
나름 실험의 결론을 내자면 낮은 속도로 장시간 운동을 하는것이 칼로리 소모에는 가장 효과적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