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텔로미어를 복구하는 기술이 보편화 되어서 불로영생하게 되면 사람들은 후손을 이을 필요성이 거의 사라져서 저출산 현상이 더욱더 심각해지고 생식능력도 저하되어서 (여성의 생리주기가 수십년에서 수백년으로 늘어나 아이를 가질수 있는 기회가 수십년에서 수백년만에 찾아온다거나..) 연애와 ㅅㅅ는 오락수단으로 전략하게 되고(성욕은 그대로 있어서 고자된다는 소리는 아님!) 그렇게 되면 인간의 죽음 하나하나가 인류멸망의 길을 걷게되는 길이여서 살인범죄 이런것도 감소하고 전쟁.학살도 인류멸망할까봐 무서워서 못하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인류가 전쟁.학살.살인.사형이 가능했던게 짧은수명과 그로인한 폭발적이고 빠른 번식률 때문이라는건데.. 인간이라는 존재가 너무나 비천한 존재다보니 인간의 목숨따위는 하찮은 존재이니 버려져도 좋다는 인식이였지만.. 인간이 불로영생하고 자녀도 수백년에서 수천년에 한번씩 낳도록 할수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면 인간의 죽음=인류멸망 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