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게에 제가 살빼다고 올렸을 때 허벅지가 25인치 였고 그동안 노력 끝에 20인치로 줄었거든요.
사실 줄은건 아닐꺼에요. 워낙 급작스럽게 붙은 살이라 다시 급작스럽게 빠졌다고 보시면 되여.
왜냐하면 더이상 안빠지거든요..주륵
아무튼 그동안의 제 노력도 보상할 겹 초등학교 때 부터 뚱뚱했던 터라 교복치마말고는 치마는 입어본적 없는 1인
이었어요.
그래서 월급도 들어왔겠다.
살도 빠졌겠다... 나에게 큰 선물을 주자란 생각으로 샌들 사는김에 옷도 산거에요...
솔직히 고를 때만 해도 좀 거대하지만 이쁘겠지란 생각으로 조금 미화해서
이정도는 나올줄 알았어용... 그런덴... 현실은....주륵
이런 모습에... 옆모습은......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 알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쉣뜻...................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허벅지는 줄었지만ㅋㅋㅋㅋㅋ 허리..ㅎ리!! 허리!!!!!!!!!!!!!!!!!!!
사진 돌아갔네여...
아무튼 저 지퍼 부분이 허리 부분인데..
안잠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잠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줄.ㄱ.. 그뤠 나는 치마 입지말라는 앙로 태어난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