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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85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oZ
추천 : 0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4 20:07:37
이제 50일정도 만났어요.
그가 여러부분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힘들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집에서 10분거리의 곳에살면서 일주일 단 하루, 아니2주에 한번 보자고 말하는것에 조금 오늘은 화가납니다.
모든게 본인스케줄에 맞춰야해도, 사정이있어 그러려니 이해하려들어도 이건 사랑받지못한단 느낌이 들어 참기힘들어요. 전화한번 하려면 꼭 전화하기전에 해도 되냐 물어보고 합니다. 문자도 카톡도 힘들까봐 3개이상 안보내려 노력해요.
제 자존감 문제인것 같습니다. 을의 연애를 안하려 노력했지만 벌써 을이 되어있네요.
사랑주고 위로하려 노력했습니다. 기다리면 또 좋아하게 되겠지 생각했어요. 근데 오늘은 정말 만나고 싶었어요.
만나자했지만, 또 거절 당했습니다. 쉬고싶다고.
만나자 말해 거절한게 벌써 5번째입니다.
이제 그만해야겠죠.
내가 이해력이부족한가요.
마음이아팠어요, 행복한연애가 하고싶었으니까....
헤어지는게 맞겠죠.
답을 알지만, 마음이 슬퍼 한번더 물어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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