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하고 헤어졌는데
이번은 진짜 인거 같아서 너무 힘이 듭니다
정신과 병원에 까지 찾아서 약까지 먹고 있네요
지금까지 몇번의 이별도 있었지만 다시 매번 재회를 했는데
이번에는 절대 못만날꺼 같네요 그게 너무 슬프네요
물론 항상 여친의 문제로 (술,남자,바람,잠수등등)으로 헤어졌었거든요
제가 양보도 많이 하고 했는데 이젠 정말 싫어졋나봅니다. 이번엔 정말 냉정하게 하더라구요
시간이 약이고 조금만 견디면 괜찮아질테지만
지금 견디기가 너무 힘이 드네요
객지에 홀로 와서 아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우연히 여친을 만나서 지냈는데
그러는 동안 다른 인맥을 만들지 못해 여기 객지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너무 외롭네요
그래서 너무 여친을 의지 한거 같아요 그래서 헤어지는게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
천번 만번 잘 헤어진거라고 생각은 해요 그런데 왜 이렇게 마음이 쓰리고 아플까요?
아 죽겠네 정말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