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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내가 통통한게 귀엽다고 했는데
게시물ID : gomin_15585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dlZ
추천 : 0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04 20:42:23
오빠가 시간을 갖자고 떠나서 없는 동안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머리도 까맣게 염색하고 앞머리도 없앴어요
친구들이 몰라보겠다고 이미지가 예전이랑 너무 다르다고 도도해보인다는데..
우리오빠는 나 강아지같다고 통통하고 하얀게 귀엽댔는데.
곧 만날텐데 저 보고 실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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