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머글 아닌점 죄송합니다 여기가 사람들이 많이 봐서요... 강아지를 분양합니다... 제가 한두달쯤전에 술먹고 나오다가 집어왔는데요... 생후 한달쯤 되보이던데 누가 길에버린걸 주워왔어요... 덩치는 어른 팔뚝 정도 되고 그리크진 않습니다... 붙임성도 좋은편이고 애교도 있고...밖에 나가면 잘따라옴니다 겁이 많아서 다른데 잘 가지도 않고요... 털이많다고 어머니가 화나셔서 내다버린적도 있는데 -_-; 집 찾아올만큼 똑똑합니다..먹는것도 가리지않고 잘먹으며 신문지나 수건등을 깔아주면 거기에서만 볼일보고요 약간 훈련시켜봤는데 곧잘 따라하는거 보면 머리도 그리 나쁘진 않은것같습니다. 제가 원래 기를려고 한건데.. 제가 폐가 안좋아서 치료중이라 강아지 털이 날려서 아무래도 어머님이 많이 싫어하시네요.... 전 위치가 서울 중랑구 중화동이고요 연락을 주시면 제가 데려가겟습니다.. 010-5206-3321 로 문자나 전화주시면 되겟구요... 저도 지금 별로 기분이 좋진 않습니다..어머님이 워낙 반대하셔서 입양하는거니까..장난삼아 전화주시거나 재미로 혹은 가볍게 키울려고 하지마시고... 정말 이쁘게 키워주실분이 연락주셧으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