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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의 한계라는 문제
게시물ID : phil_15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DoDo
추천 : 1
조회수 : 28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26 13: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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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형적인 것과 비선형적인것은 그 언어와 패러다임수준에서 
전혀 다른다 그 들은 공통된 전문용어나 개념적 사고를 공유하지 않는다

과학은 선형적이며 관찰가능하고 규정할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뉴턴식의 기계적 구조화된 차원과 그것과 연관된 논리의 변증법 ,이성 ,입증가능한 가설에 한정된다

따라서 과학은 타고난 내재적 한계 때문에 데카르트의 사유실체 와 외부 연장실체  즉 사물과 생각의 간극을 메울수 없다

정신은 인식되지 못한 장벽을 넘어서기 위한 부질없는  시도의
일환으로 형이상학,인식론,신학,존재론 등등으로 지적작용을
넓히지만 이것은 가로등 밑에서 바늘찾기에 비할만하다

패러다임의 맹목은 그 자체의 한계로 제시된 목적을 성취하지 
못한다

비선형적 세계는 이해가능하지 않고 설명할수 없으며 선형적
논리에 지배되지 않는다

그럼으로 비 선형적 세계는 전혀다른 언어를 가진 전혀다른
패러다임이며 이해하려면 다른 요건이 충족 되어야 한다

패러다임의 한계를 초월하기란 신비주의의 영역이다

실재를 인식하는 것은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서 그에 일치하는
뇌 생리적 능력의  결과이나 패러다임의 한계를 넘기에는벅찬일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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