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여직원들이 많은 회사에서 근무중인 남자입니다.
한 팀에 9명인데 팀장포함해서 저혼자 남직원이에요 동료 남자선배 한명있었지만 다른곳으로 발령나서 이젠 저 혼자네요
팀원들이랑 다들 친하긴 해요 착하고 잘해주셔서 아직까진 혼자 남자라는거에 대한 불편감은 크게 없는데요
제가 나이도 팀에서 막내뻘이고해서..
근데 팀끼리 회식을하거나 어디 놀러가자고 하면 다들 절 부담없이 끼워주긴 하는데 괜히 여자들끼리 수다떠는데
그 대화에 끼기도 좀 공감도안되고 흥미도 안생기구..
어쩔수없이 여자들관심사 흥미갖으면서 회사생활하는게 답일까요~?
청일점으로서 센스있게 살아남는 팁 있을까요 ?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