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진짜 사소한 것들까지도 의심합니다....집착증인것같아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게 문제에요 제친구들 얘기는 철썩같이 믿어주는 반면에 여자친구에게만 꼭이럽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가 저한테 거짓말했다가 들통난적도없어요...
오히려 제가 거짓말인줄 알았었는데 알고보니 사실이였다는것만 있었죠
제가 이렇게 의심하는 생각, 행동들때문에
점점 스스로 자괴감이들게되고 나같이 의심하는새끼는 저렇게 착한 여자친구랑만나면안된다 이런생각까지가지게되는것같습니다..
맨날맨날 우울해지네요.. 막상 카톡이나 전화로연락할땐 좋은데 만나면 우울해집니다...
조언좀주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