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로부터 버림받은 남자가
자살을 통해서 복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떠난뒤 다른 남자와 만나 너무나 잘 살고 행복한 반면에 남자는 고통속에서 병을 얻게되죠.
암이 걸린 그는 결국 자살을 선택합니다.

극단적인 그는 소시오패스적 성향으로
계획을 정리합니다.

그녀와 남자친구가 죄책감을 느끼기만을 바란다며
유서를 남기고 그녀가 다니는 대학교에서 떨어져서 자살을 시도합니다.

근데 그 뒤의 내용을 어떻게 추가할지 모르겠습니다.
여자가 죄책감을 느낄까요? 그렇게하려면 어떤점을 더 추가해야 직접적으로 와닿는 그런 소설이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