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사귀다가.. 서로에대한 믿음도사라지고 어찌어찌하다 여자친구가 저에게 거짓말을 치게되었어요..

너무 슬픈 결말을 맞이하게 됬는데요..


당연히 아름다운 이별이아니잖아요..ㅋㅋ 근데..

제가 헤어지자마자 다시 활발하게 생활하고 친구들이랑두 맨날 놀러다니구 밥두잘먹고 그러면..


저도 나쁜놈이 되는건가요..? 꼭 "아 빨리 헤어져서 다행이댜.사실별로 좋아하지도않고 질렸었는데뭐."

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보일까요..?  

헤어진 여친눈치를 보는게아니라.. 너무힘들어서 이런 사소하고 당연한고민조차 해결못하겠네요.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