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맞았는데요 전여친한테 전화했다가 같이있는 어떤남자랑 사소한 전화시비가 붙었습니다.어디냐고 묻더니 어디라고 하니 저를 때리러 왔습니다. 엄청때리는데 일단 살고봐야겠다 생각이들어 거의 팔로 다 막았습니다. 그러다가 얘기도중에 갑자기 무릎으로 옆구리쪽을 때린거에요 맞고 뚝 소리가 났어요 그러고선 진짜 숨도 못쉬겠더라고요 그사람 가고나서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저는 한대도 때리지 않았고요. 그전에 누가먼저 신고를 했나봐요 전화하고있는데 순찰차가 두대가 왔고 한대는 그사람차를 바로 따라가고 한대는 저 응급차올때까지 기다렸거든요 근데 지금상태가 얼굴같은곳이나 이런곳이 멍들거나 이렇게 보이는부분은 없는데 욱씬거리고 무엇보다 이 갈비쪽이 너무 아프거든요? 갈비뼈에는 이상이없다고 하는데 응급실이라 엑스레이밖에 찍을게 없다고 월요일에 다시오라고 했어요 갈비연골쪽에 문제가 있을수있다고 지금도 계속 뚝뚝 거려요 잘못움직이면 숨도 깊이 못쉬겠고 기침도 못하겠고요. 그리고 경찰은 연락을 준다고 했고 이게 이틀동안에 집에 있으면서 회복을하면 그사람에게 더 좋은게 아닌가요? 그리고 지금 갈비때문에 일도 못간다고 말해둔 상태입니다. 하루에 손해보는돈이15만원이상 정도고요. 어떻게 처리되는건가요 이런상황은 답답하네요 그리고 그사람이 깡패라고 하더라고요 교도소갔다온지도 얼마안됐다고 들었구요 이런거 신고했다고 보복같은거 하지않을까도 두렵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