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7세대 발매와 동시에 지금 동숲HHD 로 하고 있는 아미보 카드를 포켓몬도 만들고...
각 카드마다 한 종류의 포켓몬이 등록되어 있는 겁니다.
이렇게 대략 150종 정도 만들어서 팔고
6세대에 프렌드 사파리가 있었으니, 새로운 시스템으로 "아미보 사파리"를 만들어서
그 카드를 읽어드리면, 해당 포켓몬이 나오는 사파리가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그냥 그렇게 하면 재미 없으니,
여기서 시스템에 살을 붙여보죠.
자신의 사파리에 최대 3마리를 등록 할 수 있게 합니다. (이건 카드만 있으면 변경 가능하게 함)
그리고 예를 들어 리자드, 미뇽, 플로젤 이렇게 3마리를 등록 했다면.
이곳에서 나오는 리자드는 용춤, 역린, 드래곤다이브 등을 배워서 나오고
미뇽은 아쿠아제트를 배워서 나올 수 있고,
플로젤은 아쿠아테일을 배워서 나올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즉 각종 교배기들을 자력으로 배울 수 있는 다른 포켓몬들이랑 같이 있다면,
알고 있는 상태로 나오는 겁니다.
이만하면... 진짜 아미보 장난질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추가로 아미보 카드들을 생각해보면, 매번 등록하는게 아니라 친구가 리자드 있고 내가 미뇽 있으면 서로 한번만 찍어주면 되니까
그렇게 심각한 현질 유도는 아닐지도요?
아.. 아니에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