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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597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ltZ
추천 : 0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07 11:44:47
남편은 너무 완벽하고 빈틈없이 잘해주는 정말 천사같은남잔데
시아버님땜에 미치겠어요
이번주에 먼친척 결혼식이 이근처에있어서 저희집에 오신다기에
메뉴뭐할까하면서 계획중이였는데
저희한텐 묻지도않으시고 거기오시는 다른 친척분들한테 전화돌려서
저희집에서 모임갖자고 다 정하신뒤에.
통보하셨어요 청소잘해놓으라고 거짐20명오신다고
아 진심 답이없어요 그만한사람 들일 공간도 없고
밥그릇도 숟가락도 없어요 결혼식끝나고 모이는거라 저녁일텐데
주무시고 가신다그럼 이불도없어요....
한마디 의견 묻지도않으시고 저희집에서 약속을 잡으신다는것도
전혀 이해안되요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거같아요...
돌안된 아가 있는데 애기한테 이것저것 먹이는것도
다른사람있으면 뭔가 권위적이게 보이고싶으신지 더 심해지세요..
아.. 방법이 없는게 더 짜증나요....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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