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 내에서 매우 보수적인 기업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카메라 테스트가 있어서,
정장 풍으로 입고 나갔습니다.
실제 입고 간 스타일은 제일 위의 H라인 치마 코디 입니다. 가장 무난하고 보수적인 스타일이라...
위의 프릴 블라우스 디테일은 맨 마지막 사진에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 스타일링 원칙은 하나의 옷을 여러개와 매치시켜 입자...입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좀 더 광택과 신축성있는 약간 더 짧은 길이감의 스커트와, 밑단에 프릴이 살짝 여성미를 더해주는 자주색 팬슬스커트(튜브스커트가 더 맞을려나요?)와도 매치해 보았습니다:)
역시 OL룩은 머리를 묶고 풀고에 이미지의 변화가 크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20150515
검정 프릴+새틴 블라우스(1,2,3,4)
회색 H라인 스커트(1)
스판 검정 스커트(2)
자주색 팬슬 스커트(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