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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여도 상관없습니다 ㅠ 내일님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드릴께요
게시물ID : gomin_15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vichi♥Tei
추천 : 1
조회수 : 6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2 03:21:16
정말 인생은 유아독존이고 자기 홀로 살아가는 어떻게보면
너무나도 고독하고 외로운 것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걸 어떻게 꾸미시고 어둠을 참아내고 걷어내시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해요.. 다들 친구만나면 시끌벅적이고
여자를 만나면 그순간은 좋지만 일단 락을 느껴봤으니 헤어지면 외롭고
혼자있으니 쓸쓸해지죠..
그런데 이게 꼭 인간관계가 아닌 취미생활에서 찾으실 수도 있으실거구요..
어떻게 보면 님께서는 이것을 잘 극복만 하신다면
그런 다짐을 했던 결단력을 역이용해서 이겨내시기만 하신다면,
절망의 늪에서 빠져나왔으니
이젠 아무리 사소한것이라도 감사하실 수 잇고, 또
아무리 작은 즐거움속에서라도 기쁨을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이 고비만 넘기시고 기다리신다면요..
인생 정말 요지경속이고
세상사 정말 알수없는거니까요..
만약 결혼을 하신다면
아이들도 낳으시고 아빠~ 아빠~하며 졸졸졸따라오는 모습, 구경하고 싶지 않으세요?
노란색 유치원체육복입고 소풍가는 날 고맙다면 안기는 모습,
또 예전같이 어두운 집이아닌, 날 반겨주는
아내분과 아내분이 님만을 위해서 해놓은 요리들도..
물론 지금은 꿈처럼 들릴수도 있죠..
하지만 스스로 세상과의 연을 끊지만 않으신다면
결국엔 올거에요.
결국엔 그런날들이 오겠죠..
부탁드려요..
희망을 가지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 뿐만아니라 오유인분들중에서도 많은분들이
님을 응원하고 건투를 빌게요.. 부탁이에요 정말..
극단적인건 조금만 미뤄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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