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의.. 보도를 읽을 땐..

 

같은.. 내용이라도.. 워딩과.. 제목이.. 중요하다는 것은.. 오유.. 유자게.. 여러분들 모두 아실겁니다..

 

근데..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꽃미남 지도자의 이미지 정치, 트.."

 

내용은..

 

철지난 유행이 되돌아온 것일까. 전세계가 꽃미남 지도자들의 잘생긴 얼굴과 젠틀한 제스처에 반하고 있다. (중략)

 

(가운데 볼드체로..) ■“트뤼도가 생산하는 이미지는 광고(PR)스턴트일 뿐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290926001&code=9702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3_3#csidxa0d8d7dd19965378020de7d43e0e1d2

음...

 

역시.. 한경오...

 

인터넷 눈팅.. 많이 하는구나.. 생각들더군요..

 

최근.. 화제가 되는.. 외모..패권주의..

 

이걸.. 교묘하게.. 돌려까기하는.. 수준..

 

물론.. 매우.. 고도의.. 돌려까기라는 점은.. 수준이 괜찮다..고 하겠지만..

 

그.. 속내가.. 너무.. 저열한게.. 눈에 보이는건.. 좀.. 저질이더군요..

 

저렇게.. 수준높은.. 기사쓰기를.. 할 줄 아는.. 언론이..

 

내용과.. 목적은.. 저렇게.. 저질스럽게.. 쓴다는 점이..

 

블랙코메디더군요..

 

재밌었습니다..

 

내용까지.. 읽어보시면.. 이런 고도의 돌려까기..라니.. 하면서.. 쓴 웃음이.. 더 나오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