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클레스는 모르겠는데 일단 창기사로만 미궁가고 있으니 창기사 입장에서 쓰자면

솔직히 별로 어렵지도않아요 살짝 아이템에 대한 기대되는 정도?

처음에는 긴장해서 정신도 몬차리겠고 보스한방에 3분의1씩체력빠지고 5번넘게죽고 나름 재미도있었는데

매번템도 안주고 나와도 중갑이랑 창은 보이지도 않고 하니 정말 지겹네요

그러다 보니 어차피 템줄확율도 낮고 저같은 경우 8시~9시에 접해서 12쯤 자러감 

그래서 하루에1번 클리어하는게 전부 그리곤 테라접종료 어쩌다 무사/광전 부케질

그러니까 스트레스 받으면서 혹은 클리어 불가능일수도있는 초보를 끼워줄 여유는 없죠 

제가 컨이 좋은건 아니고 자꾸 가다보니 이제는 1번도 안눕는게 당연하게되었습니다

초보1일때 힐러가 부활한다고 신경쓰이는데 
초보2일경우는 2명이 동시에 자빠져 버리면 정말 짜증나고 
초보3일경우 완전 헬팟 경우에 따라 클리어 못한적도 있음

테라접해서 하는일이라곤 미궁 클리어가 전부인데 

하루에 한번씩 꽝일줄알면서도 혹시나 해서 해보는 즉석복권긁는기분?

이제는 머 4인가도 아는사람들 혹은 센스있는사람들이라면 널널하니까

점점더 초보를 도와줄 여유가 없어지는듯 합니다 인던쿨이 1시간이라면 

초보라도 별 상관없이 받을듯한데 하루에 한번밖에 클리어 못하는 던전이다보니 

좀더 파티원들에게 신경이쓰입니다 

결론은 6시간이라는 쿨을 만든 블루홀이 시.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