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서 서식하는 다슬기들.
생존권 보장을 위해 며칠 동안 붕어친구들과 격리 조치시켰더니..
오메....
그 사이에 폭풍 산란과 함께 어항의 모든 벽을 점령했습니다!!!
반사돼서 잘 보일지 모르겠으나
콩같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것들이 새끼 다슬기임ㅋㅋ
눈대중으로 확인해보니 거진 100마리 이상은 돼보이더군뇨 호호..
이것 이외에도 민물새우 및 민물가재도 몇 마리 잡아다 풀어놨는데 하루만에 사라짐...ㅠㅜ
여튼 무심코 어항 살펴보다가 경이로와 요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