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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ㅐ자식....지난밤을 잊고싶어요..
게시물ID : gomin_1560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ㅐ자식..
추천 : 0
조회수 : 120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22 05:10:21
중학생때부터 오유를해온 뼈유인인데요
군대갔다와서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진짜 사랑을하는 사람이에요 제 전부를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근데 제 이상형??? 과는 약간 신체적인 괴리가 있는데요
저는 허리가 가느다란 여자가 좋거든요 근데 제 여자친구는 박스형....몸매
물론 그런것때문에 여자친구가 싫거나 하지 않아요.

그런데 얼마전 정말 허리라인이 아리따운 여후배랑 친해졋는데요
이아이가 얼마전 술을 사달라 하더라구요
단둘이 술을 먹는데 밥을 안먹었다고해서
알콜보단 식사위주로 한번 술을 사주엇어요...

별로 마시지도 않앗는데 이아이가 취한것처럼 굴더라구요
집앞까지 바래다줫는데 못들어간다고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이 가고싶다고
그아이집이랑 제집이랑 별로 멀지않은곳이라 화장실만 쓰게하려고 집에 데리고왓는데
화장실 다녀오더니 제 이불어 누워버리더라구요;;; 술만깨고 간다고.....

에휴..... 저도 피곤한 상태라 그냥 옆에 떨어져서 누웟는데 갑자기 이애가 달려들더라구요,,,
저도 남자인지라 달려드는데 이성의 끈이 풀어지면서 결국 같이 하룻밤을 보냇는데....

담날 연락이왔어요 제가 좋다고.... 근데 저는 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미얀하다고....
그렇게 답장을 햇죠.....  
정말 그아이에게는 마음이없지만... 그날밤 제가 왜 그랫는지는 저도 모르겟더라구요

그아이는 미얀하다고... 내가 맘정리하겟다고...그런데 내가 보고싶으면 연락하라고...


현재 여자친구는 둘이 간단히 술한잔 한걸로만 알고잇는데 정말 여자친구한테 미얀해 죽겠습니다.
다털어놓고 사죄하자니 뒷감당이 안되겟고..... 숨기고 있자니 제자신이 너무 싫어지고....


아.... 이일을 어찌해야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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