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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56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스부르거★
추천 : 0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04/06/01 21:26:28
다짜고짜 컴터 끄라고 윽박지르는 아빠를 보니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공부?글쎄......
아빠는 또 설교조로 말을 늘어놓는데 '꿈도 없고'란 말을 들으니...나는 이대로가 좋은데 뭐하러 꿈 같은걸 생각해야 되지?(책 보고 싶으면 책 보고 컴터 하고 싶으면 컴터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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