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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꽃-
게시물ID : sisa_156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밀번호확인
추천 : 3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2/28 22:57:27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개드립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도지사가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사회적 지위와 권력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에게 따먹히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대통령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개드립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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