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야심한 밤에 배설하고 가요
게시물ID : gomin_156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놀부
추천 : 0
조회수 : 5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5/22 13:22:16
우울한 주말이네요...

주위에는 다 커플뿐인것 같습니다.

다들 여친 있는데 없는 제 자신이 너무 못나 보이고 힘이 쭈욱 빠지네요.

친동생이 5년간 사귄 여친은 모델이라 네이버검색1위도 하는데

저는 어려서부터 속으로는 외롭게 살아온것 같습니다.

몸도 외소하고 속마음도 찌질이라 부정적이게 되네요 자꾸... 그러다보니 더 악순환이 되고...

연초에만 해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지려고 갖가지 트집 잡더니 결국 헤어지고 

다른 남자랑 찍은 사진 올려뒀더군요...

죽고싶다는 말 쉽게 할 말은 아닌데 그 뒤로는 죽고싶었던 날들도 많았고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고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전화기를 들었다 내려놓습니다...

술이 땡기는 날인데 같이 마실 친구도 없고 우울한 날이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