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라이어게임 2화 후기
게시물ID : drama_15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모아이
추천 : 10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10/22 00:39:22
역시나 패널티는 없었다
→원작에서는 졌을 때 선생에게 1억엔의 빚이 생겼기 때문에 나오는 상금 1억엔을 선생님에게 돌려주고 기권비용이 없어져 계속 게임에 참가하게 됌
→남다정이 선생님의 사채 2.5억을 대신 갚아주는 당위성이 너무 없음. 차라리 남다정이 빚에 허덕이는 캐릭터가 아니였으면 모르겠는데 자기도 빚에 시달리는 주제에 2.5억을 턱하니 넘겨주는 행위에 당혹감을 면할 수 없었다. 빚쟁이아저씨가 오냐오냐해주니까 무덤까지 부채를 가져갈 모양인가
→원작에서는 나오가 게임에 참가하는 목적이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믿게하기 위함으로 아키야마를 포함한 참가자들과의 이념대립 및 갈등을 통해 모두가 깨달음을 얻으며 끝나는 게 재미요소. 상금으로 패배자들의 돈을 갚아주기때문에 나오의 수익은 전무하고 오히려 빚도 짐.
→남다정은 라이어게임에 돈벌려고 참가한다... 모두가 으쌰으쌰하며 결국 평등하게 끝났던 파이널스테이지의 모습은 절대 기대할 수 없을 듯.

쇼라는 설정이 심하게 거슬림
→선생은 왜 지 부정부패를 방송에 대고 까발리나
→하우진이 전략을 설명하는데 주변에 카메라가 깔려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위화감이 훅 들어온다. 

2화부터 남다정 하우진 럽라삘난다... 하지마라... 없다매...
 
3화는 소수결게임이 될 듯
→후쿠나가를 대신할 캐릭터가 등장할런지... 후쿠나가없으면 라이어게임은 정말 단순하디 단순하게 흘러갈텐데

신성록 존잘, 이상윤 존멋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