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털갈이중인 바보냥이
낯설게 잘생기고 난리입니다.
길냥이 주제에 푸짐했던 겨울털이 얼굴부터 빠지는건지
얼굴이 쪼끄매짐
그루밍 싹싹
?
??
???
갑자기 날더니 아무일도 없었던 척 하고 난리네요
냠냠 쟤는 사료 먹고 살찐 거 맞습니다 냠냠
동네 길냥이 용 식당인데 혼자 점령하심
미모미묘
오늘도 사생팬이 나타났다
(질끈)
아직 몸 털은 덜 빠졌습니다 ㅋㅋ 얼굴만 작아요
긁적긁적
뭘 봐
털갈이가 완료되면 다시 반질반질한 털이 나오겠지요
아직은 털이 길고 두꺼워서 꼬질꼬질ㅋㅋㅋㅋㅋ
따뜻한 봄이니 잘 먹고 잘 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