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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뻘얘기를 했는데
게시물ID : soju_15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마스터
추천 : 2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1/04 03:01:55
생각해보니 제친구가 성격좋고 이쁜친구일뿐이지
여자로 보이진 않더군요

제가 드디어 진짜로 좋아하는 여인이 생긴거같아요

자주가는 피씨방이 있는데
거기에 일하는 저녁 알바생 여자분이
계속 눈에 아른가리더군요

역시 아무나 라는 생각은 아닌거같아요
비록 가진건 없겠지만
저도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해줄 자격은 있겠죠??

이제 나이 25인데
저도 정말 순수한 사랑 보고 싶어요

자꾸 여자만 보면 꽁꽁 얼어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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