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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울합니다
추천 : 4
조회수 : 57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09/25 00:40:20
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한 중2때부터 한 지금 고3수험생입니다.
제가 한 고3 초반부터 서울로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제가 최고로 진짜 공부만 했습니다. 성적이 안나와도 공부 계속하자고
하지만 모의고사를 보면 똑같이 언어 58점 영어 38점 수리는 포기... 사탐은 등급 4 3 4정도입니다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우리반애들이 보면 공부좀 그만하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서울대 간다고 말합니다.
9월 모의고사 봤습니다..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메가스터디 플래너 1주일 맨날 안놓치고 채워 가면서 했
습니다. 언어 50점 외국어 38점 사탐은 32점 28점 30점 나왔습니다.
아 정말 전 억울합니다. 옆에서 너 서울로학원 왜 다녔냐 공부 왜했냐 하면 정말 죽도록 패주고 싶습니다.
정말 저는 열심히 했거든요.. 그 충격으로 토요일 일요일 월요일 지금 공부를 한번도 안했습니다.
반에서 친한친구가 있는데 개는 공부 하면 점수가 엄청 올르더군요..
정말 2시까지 독서실에서 하다 6시 20분에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하고 ........
공부법은 학원다니면서 다 들었습니다. 언어는 어떻해 해라 외국어 어떻해 해라 사탐 어떻해 해라 공부법
다 압니다 정말로 똑같이 했습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 3월달 부터 점수의 변화가 없습니다.
정말 저는 누가 뭐라고 해도 죽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각오 했던것들이 이제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3일동안 공부를 안했습니다. 핑계 거리 밖에 안들
리겠군요. 정말 어떻해 해야 할까요 제 인생이 달렸습니다
오유 여러분 격려와 충고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우을증 증세가 있어서 자살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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