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부터 지금까지 들었단 말이 가슴속에 남아있어요 넌 정말착해 내가아는 친구중에서 제일착해 니가 그래서 편해 그러고선 항상 의지하는건 다른친구 좋아하는 사람에게선 넌 착한것밖에 없어 그후에 들었던말도 착하다 착하다 물론 자기주장없었던것도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걸론 아무매력도 아무것도 될수없었던것같아요 이제와 나이먹고는 모르겠습니다 기억에 남는 내이미지는 저 말의 저밖에없어요 제가 잘못했나요? 제가 잘못되었가요? .이렇게 평생가다 아무도 몰라주는건 이상한일도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