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첫째 아들 사진 올리고 베와베 한번 갔었는데...
http://todayhumor.co.kr/board/member_view.php?table=bestofbest&no=39268&page=1&keyfield=&keyword=&mn=70388&tn=1&nk=사고뭉치꽁 누워만 있던 아들이 어느덧 돌이 지나서 걷기 시작합니다~ 날씨도 좋고, 2월달에 둘째 아들 낳고 집에만 갇혀지내는 마눌님을 위해서 주말에 두류 공원으로 벚꽃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연년생 두 아들 키우느라 허리가 부러질거 같지만, 그래도 활짝 웃는 이쁜 아들과, 다시 태어나도 꼭 내옆에 두고픈 토끼같은 마눌님이 있어서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오유인=솔로"의 전설을 깨고 삶의 행복을 가져보세요^^ p.s.) 윙크하는걸 알려줬더니 윙크라는 말만 해도 저렇게 두눈을 감으면서 활짝 웃어줍니다^^ 윙크하는 우리 아들 참 귀엽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