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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차이에 따른 성능 변화의 원리가 뭔가요?
게시물ID : computer_156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ㅁㅇ
추천 : 0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6 17:22:40
예를들어 울프데일 E8400 같은 경우 듀얼코어이고 3.0GHz의 성능을 가지고 있고 

샌디브릿지 i3 2100 같은경우도 역시 듀얼코어이고 3.1GHz의 성능을 가지고 있죠.
(하이퍼스레딩으로 쿼드코어에 준하는 성능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게임용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일단 저같은 초보자가 보기에는 같은 듀얼코어이고 동작클럭도 0.1GHz의 차이에 불과한데

실제 성능의 차이는 어마어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나는 수준이죠.

심지어 클럭수가 더 낮은 펜티엄 G840(2.8GHz)보다도 성능으로 밀리는 정도더군요.

왜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거죠?

울프데일이 샌디브릿지 세대보다 2세대나 전의 제품이라는건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원리로 같은 클럭임에도 뒷세대의 제품이 훨씬 좋은 성능을 내는 걸까요?

초보자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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