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동생들이랑 말도 잘 안하거든요?
근데 어딜가나 왜 항상 쫄아있는?? 뭔가 무서운선배 무서운누나이미지???
그런건줄 모르겠어요ㅠㅠ....
제가 뭐 잔소리하거나 그런것도 아니에요. 진짜 그냥 조용해요
여동생들한테는 오히려 언니 어리버리하다는 소리 들을정도로 편하게 해주고요
진짜 뭐 권위잡고 이런거 싫어하는데ㅠㅠ...
대학교때도 남동생들이 막 지나가면 누님 안녕하십니까!! 막 이러면서 조폭처럼 인사하고요;
장난이지만; 진짜 제가 어딘가 무서운면이 있으니까 그렇게 했겠죠ㅠㅠ...........
알바에서도 막 저 무섭다고 여동생들이 말해주더라구요
저 진짜 뭐 잘사주고 농담잘하고 웃긴데... 이런누나 무섭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