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쉽다...
게시물ID : soccer_156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_Kei_AN
추천 : 0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06 01:27:26
구자철의 해트트릭으로 승리했으면
연고팬들에게도 두고두고 회자될 전설급 경기가 되었겠지만
홍정호가 빠진 후반전부터 수비집중력이 굉장히 흐트러지고
라인이 아예 붕괴가 되면서 밀려버렸네여.

마치 예전에 레버쿠젠대 볼프르부르크 전에서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바스 도스트의 4골로 묻혀버린 그 경기처럼 말이져.

재정이 탄탄치 못한 약팀의 숙명상 레버쿠젠과 같은 강팀과 비기기만 해도
나름 선방했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왠지 오늘은 운수가 좋더라니...
해트트릭을 가져왔는데 왜 승점3점을 먹지 못하니 이 오라질 팀아!
싶은 그런 찝찝함을 남긴 경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구자철의 과거 볼프스->아욱국 임대시절의 폼으로 돌아온 것 같아서
자봉 팬으로썬 만족스런 경기였습니다.
그래! 발리깎는 장인은 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