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를 보니 SNS법으로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간 갑자기 벌금을 맞을 수도있겠어요.
이런 걱정으로 SNS에 선거이야기를 없엘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SNS가 뭔지 이해가 부족한거 같군요.
SNS는 21세기형 일기장인데. 
자신의 생각을 적는 일기장이죠. 단지 비밀스러운 일기가 아니고 다른사람들과 공유하는 일기장이죠.

선거철이 되면 우리 식탁에 오르는 가장 맛있는 반찬도,
늦은 저녁 호프집 가장 좋은 안주도, 선거이야기죠.

20년만에 한번오는 대선과 총선이 몰려있는 해라면 더더욱 맛있는 반찬 안주가 되는 이야기이구요.

SNS도 특별한 걸 적는게 아니구. 그저 지금 생각나는 걸 적는건대요.

그걸 단속한다니.. 

국민은 생각도 표현하면 안된다는 말이군요...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