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주의
마당 구석에 있던 꼬물이들
하루를 기다렸는데 어미가 안 와서 보온병만 넣어둠. 그 이외에 노터치.
약 40시간 경과. 5마리 중 3마리는 죽었고 2마리만 살아 남았으나 한 녀석도 상태가 좋지 않음.
4마리 마당 감나무 밑에 묻어 줌. 삼색이 혼자만 남음.
삐약삐약
이게 뭐시당가
꼬물이를 첨 보는 원래 집주인들
약 10일 경과, 드디어 눈을 뜸.
덕분에 이 오빠만 따라다님
귀도 많이 펴지고 눈도 꽤 초롱초롱 해짐
라면 먹고 갈래?
슬슬 분유를 떼고 이유식 시작하는 시기. 벌써부터 사료 욕심을ㅋㅋ
뒷통수 하앍하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