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요즘 전자책이 많이 상용화되면서 종이책의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게 사실인데요,
종이책을 생산할 때는 나무를 베고, 또 거기에 잉크와 종이를 생산하는데 발생하는 오염이 있습니다.
반면 전자책은 석유와 모래로 뚝딱하면 만들어 지고, 또한 기기 하나당 최소 1천500권 이상의 어마어마한 책을 저장할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걸 생산하는데에도 오염이 발생하지요.
그래서, 어느게 더 환경에 해를 끼치나요?
만약에 전자책이 종이책보다 환경에 더 나쁘다면, 최소한 기기안에 몇백권 이상의 책이 들어가야 종이책보다 친환경적일까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