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벤때부터 지금까지 확연한 너프가 없었다고 기억하는데
지금은 새로운 형태의 미드라이너들의 등장과 유행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난이도도 쉬운편이고 유틸성도 좋고 안정적이라는게 큰 장점인것 같네요
속박과 방어막 궁에 달린 슬로우와 스턴
그리고 궁 데미지도 끝까지 다 맞았을때 무시할수가 없죠
cs도 모데정도는 아니지만 로밍가고 백업 다 가면서도 20분애 150이상은 충분히 찍을 수 있고
또 갱에대한 면역력이 굉장히 뛰어나죠 q나 e중 하나만 쿨이 들어와 있어도 왠만한 갱은 면역이 되니까요
저는 선존야를 먼저가는데 일단 모르가나가 크던 안컷던 점멸 궁쓰고 들어가면 적 진영 붕괴는 쉽습니다
일단 사방팔방 도망가더라도 기본적으로 2명 정도는 스턴걸려서 짤라먹거나
좁은곳이거나 한쪽으로 도망간다면 아무무궁 효과 이상을 내고 데미지도 괴랄하게 들어가죠
딱히 궁쓰기 전에도 q날려서 얻어걸리면 [느려서 잘 걸리진 않지만] 짜르기도 좋구요
반면 단점이라면 q투사체의 속도가 느려서 맞추기가 어렵고
w가 기본적으로 속박과 같은 cc기로 묶어놓고 깔아야 최대한의 효과를 본다는것이나
궁빼고는 누킹의 부족 궁을쓰고나서의 약간의 딜로스[개인적으로는 궁쓴뒤 딜로스는 크게느껴지지 않지만]
등등이 있겠네요 시즌2떄는 카서스가 주력 미드라이너였는데 시즌3때는 모르가나에 투자해봐야겠네요 ㅎ
케일 레전더리가 나왔는데 동생인 모르가나는 언제나올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