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문제가 아니라
진짜 지니어스게임에 과몰입한거라고 생각해요
그 발언 당시에 사자가 절대권력을 갖고있다고 생각[착각]을 하였고
자신이 게임의 중심이니 나를 떠받들어라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솔직히 지금의 파벌,인맥,친목 스타일보다 이런 스타일이 훨씬 보는 맛 나지 않나요?
나이나 사회적지위에 상관없이
게임 내에서 중심이 왕으로 대접받고
그곳에서의 화폐인 가넷이 최고가 되는게 맞는거죠.
다시 생각해봐도
숲들숲들은 지금까지 살아남았더라면
지니어스에서 이상민같은 꿀잼을 툭툭 던져주는 캐릭터가 되어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