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는 아재인데... 작년쯤인가부터 재미 없어서 간간히 놀러오다가..
이번에 완전히 오유로 왔어요
워낙에 눈팅족이라 글 안올리다가 그냥 한장 올려봐요.
지난달에 작가교류로 이집트에 가서 보름간 작업을 했어요 (본업은 사진가에요)
체류도중 카이로에 있는 칼 엘 칼릴리 시장에 가서 옷을 한벌 샀네요.
옷은 100 이집트 파운드, 터번은 10 이집트파운드 줬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16500원 정도네요~
이제 파티만 초대되면 되는데 혹시 초대하실 분 있으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