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틀린 스타크죠.
자기 아들 다리가 부러졌다고 여관으로 들어오던 티리온을 주위에 다른 가문 기수들 선동해서 체포함...
그 사실에 열받은 제이미가 에다드에게 따지러가서 제이부하가 에다드 다리에 창꽂아서 다리 못쓰게 만들고...
라니스터가문과 북부의 가문들과의 전쟁을 촉발시킴...
그리고 전쟁중에 사로잡힌 제이미 라니스터를 풀어주는데 그 과정에서 카스타크의 가문의 아들이 죽었는데
카스타크 가문은 이번 전쟁에서 다른 아들 다 죽고 하나 남은 영주의 마지막 아들이었죠.
그리고 이것을 따지러온 카스타크 가문 영주에게 자기 자식이 킹스랜딩에 인질로 잡혀있어서 풀어줬다고 말함..
이것에 열받은 카스타크 가문 영주가 라니스터 가문의 어린 기수와 그 종자를 죽이고 처형 당하고...
영주를 잃은 카스타크 가문은 군대를 철수하고 결국 스타크 가문의 군대는 병력이 반토막이 남...
결국 롭 스타크는 프레인 가문과 그 결혼식을 추진하죠...
이 아줌마가 없었으면 티윈이 자기 손주 지원하러 킹스랜딩에 갔었을 테니...
그 꼬맹이 왕이 에다드 스타크를 쉽게 못 죽였을 테죠.
아니면 카스타크 가문 영주가 안 죽어서 그 결혼식 안 해도 되었을 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