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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발發축제] 새로운 시작.
게시물ID : readers_15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새치.
추천 : 12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9/20 18: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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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그대, 이제 눈을 떠보오.
하이얀 눈송이 하염없이 내리는
이곳을 본 적 있소?

나는 본 적이 있소, 어릴적
소녀와 뛰어놀던 들판을
어찌 잊으려나

아, 아직도 그 사람은
향긋한 벌꿀주를 빚으려나

그대, 하늘은 아름답소?
헬겐의 하늘은 아름답소

나 그대에게 전하리라
드래곤 본이 온다고.

이따금 속삭여 주오.
Fus Ro Da!




=-------------=
만약 이게 입상하면
성우분은 어디에 악센트를 둬야할지 아시겠죠?(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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