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을 계속 다니는데 의사에 대해 점점 부정적으로 변해요
무슨 약을 처방해 주는지는 제대로 설명해줘야 되는 거 아닌가요?
신경과에 갔는데 소화도 잘 안 되서 한약 먹고 있다는 말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무슨 위염약도 처방돼 있고..;;
기다리는 환자도 없었는데.
그리고 정신과도 다니거든요,,
어떤 의사는 아 자해?ㅋ 이러면서 진짜 웃으면서 되물었어요
그렇게 약만 처방해 주는 게 의사라면 약이라도 제대로 처방하던가.
요즘은 의사 그러면 머리만 좋고 이기적이고
의사라는 사회적 지위, 경제력도 있고 머리도 좋겠다,, 지맘대로 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좋은 의사가 있나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