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하건 비쩍 말랐건 개인의 자유고 상관 없는데 전 자궁내막증이라는 여성질환 병이 있어요 근데 이 병이 과도한 여성호르몬때문에도 생기는 건데 지방을 많이 섭취해도 여성호르몬이 과다해져서 여성질환이 오기 쉬워요. 그래서 전 164 키에 57키로 정도인데 의사선생님들이 과한 지방은 조심하는 걸 권해주셔요 근데 티비나 길에서 뚱뚱한 여자분들을 보면 저분들은 나와는 다르게 병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 너무 부러운거예요 전 같은 행동을 해도 병에 걸리는데 저분들은 나보다 자유로울 수 있단 게 그래서 실제로도 건강하신지 아님 병이 있으신지 그냥 제가 원래 이렇게 아플 수밖에 없는 체질인건지 그게 궁금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