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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인데 이룬게 하나도 없네요
게시물ID : gomin_1563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sZ
추천 : 0
조회수 : 51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12/14 12:31:55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인서울 안되는거 알고 지방대 갈바에 안가고
공무원 준비 해야겟다 해서 준비햇다가 군대가기전에 합격햇어야 햇는데
합격도 못햇고 그렇게 군대에서 2년 썩다가 9월에 전역햇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은 멀리있어서 거의 한달 2번인가보고
매일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아직 연애 못해보고
공무원시험은 국가직이 4월 지방직이 6월이라서 지금 열심히 해도 잘될지 모르겟고
 
키도 173밖에 안되고 어좁이고 운동도 못하고 뭐하나 잘하는거 없고
외적으로도 별론데 이번에 합격에 해봣자 행복할까 싶고
그래서 헬스라도 다닐까 햇는데 집이 시골이라서 헬스장도 업고
그렇다고 헬스하겟다고 도시로 집 구하는것도 좀 아닌거같고
 
제가 생각해도 제인생 참 한심하고 인생 헛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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