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출신의 인기가수 유니(26·여)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낮 12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마전동 모 아파트 22층 유니의 집에서 유니가 자신의 방 문틀에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외할머니 이모(71)씨가 발견했다.
이씨는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갔다가 집에 돌아와 보니 손녀가 목을 매 숨져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유니가 최근 우울증 증세를 보였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사인을 조사중이다.
http://news.media.daum.net/society/others/200701/21/chosun/v15453948.html 헉 ㅠ글도 열심햇던거 같은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