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생각나는게 두 가지 경우가 떠오르는데
하나는 내가 피통이 우위에 있고 점화나 궁쿨이 돌아오거나 하면 기회봐서 바로 솔킬딸 수 있는데
우리팀 정글러가 와서 같이 따도 좋지만 자칫하면 적이 와드로 보거나 갱을 실패해서
적이 그대로 집에 갈수도 있을때... 집가면 라인 확 밀고 나도 귀환타면 되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
두번째는 아직 6찍기 전 카서스같은 초식캐이거나 갱 호응력이 약한챔프일때
괜스래 못따거나 점멸도 못빼면 미안하고 내 마나만 확 줄어들고 라인밀리면 불안할때??
물론 상황이 어떻든 적 라이너를 압박해주면 좋은데 내 실력이 부족해서 갱을 오히려 회피하고싶을때도 있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