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전직 프리미어리거이자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인 토니 게일이 손흥민(24·토트넘)의 스트라이커 역할 수행 능력을 혹평했다.
토니 게일은 11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 뉴스에 출연해 도르트문트전에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을 두고 "그는 (스트라이커로 나왔을 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인상적인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토트넘 손흥민이 11일(한국시간)독일 도르트문트의 베스트팔렌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도르트문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뛰고 있다. [AP연합뉴스]